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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찢어진 디스크의 치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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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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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X선 사진 |
김**님 CT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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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상황 및 진행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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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2006년 5월 6일 내원
2006년04월 작업 중 팔레트에 걸려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친 김씨.
김씨는 여러 병원을 전전하면서 치료하였으나 조금 나았다가 활동하면 다시 통증이 찾아왔고
발병 한 달 만인 5월6일 내원한 김씨를 진단한 결과 허리가 X선처럼 휘어져 있고,
SLR 검사에서도 좌측 30도, 우측 40도로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허리부위 촉진 시 통증이 심해지고, 서 있기 힘들고, 운전할 때 특히 불편을 느낀다고
하소연했으며 진찰결과 골의 조성이 약해서 디스크가 자주 발병하는 소양인이었습니다.
김씨는 이후 18일까지 10차례 추나와 침구치료, 재활 물리치료를 받고 나서 증상이 다소 호전되자
스스로 치료를 중단하고 김씨는 한 달 동안 아픈 증상이 없었으나 7월9일 재채기하다가
뜨끔하면서 요통이 재발했습니다.
7월11일 다시 내원한 김씨를 MRI 촬영한 결과 디스크 L5-S1 사이가 심하게 중심에서 좌측으로
터져있고 S4-5 사이 디스크가 찢어져 있었습니다.
(앞으로 7개월 코스의 디스크 치료가 요구되는 상황. )
7월 18일까지 3차례 골과 수핵을 보강하는 체질추나약물과 추나요법, 감압치료, 매선요법,
봉독치료와 근육을 강화하는 침을 시술한 결과 통증이 많이 개선되고, 이후 8월21일까지
20회 감압 치료를 시행, 거의 증상이 소실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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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디스크 치료전후(MRI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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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디스크 치료전후 MRI축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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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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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5일 간격으로 꾸준히 치료 후 2007년 5월22일 MRI로 확인해보니 디스크가 거의
다 밀려 들어가 있고, 디스크 수핵이 지속적인 영양공급으로 재생, 1년 뒤 완전하게 복귀되고
디스크가 재생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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