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크리닉이란
 

서구화된 식생활과 영양상태 개선 등으로 아이들의 키가 훌쩍 커졌습니다. 이런 까닭에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혹시 우리아이만 너무 작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을 가집니다.

과거처럼 때가 되면 크겠지 하는 생각들은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성장하는 시점이 예전보다 조금 더 앞당겨져 있으므로 예전의 기준으로 보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살은 시간이 지나서도 찔 수 있고 빠질 수도 있는 것이라 하지만 성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식물들도 항상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는 때가 있듯이 사람에서도 성장의 중요한 시기가 있고 치료 또한 그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또래보다 10cm 이상 작을 경우
1년에 4cm이상 자라지 않을 경우
만성 질환이 있을 경우
만 6세에 키가 105cm 이하일 경우
또래보다 키가 너무 빠르게 자랄 경우
조기 성숙 증상이 보일 경우
생각, 걱정, 고민이 많을 경우
격렬한 운동을 좋아하는 경우
현재는 작지 않더라도 지나치게 뚱뚱할 때
또래에 비해 성장 속도가 점점 둔화될 경우
키 제한을 두는 직업을 택하고자 할 때 (사관학교, 스튜디어스, 경호원 등 )
 

사춘기 이후 여자는 초경, 남자는 목소리의 변성이 오면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므로 이전에 노력을 해야 효과가 큽니다.

성장할 수 있는 연령은 성장판(X-ray를 이용해 관찰)이 닫히기 전까지이며, 남성의 경우 변성기나 몽정 이후 2년, 여성은 초경 후 2년 정도이며 이 기간 이후에는 치료 효과가 반감됩니다.

따라서 남자는 만 16세, 여자는 만 14세로 넘어가면 대부분 성장크리닉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성장크리닉은 여자는 초경 전에 남자는 변성기나 몽정 전에 치료 받는 것이 좋고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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