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서 열은 안 나는데 재채기 콧물이 나면서 계속 나옵니다.
◎ 코나 눈 주위가 가려워서 자주 긁기도 하고, 눈물이 잘 나오고 코피를 자주 흘립니다.
◎ 아침에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입니다.


 
비후성 비염

비후성 비염은 대부분의 오래된 비염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만성 단순성 비염이 장기간 계속될 때, 비중격 만곡증이나 만성 부비동염이 있을 때, 점막수축제를 다량 또는 장기간 국소 사용할 때 생기기 쉽습니다.

 알러지성 비염의 범주에서도 나타납니다. 주로 하비갑개 점막이 크게 비대되는 것을 말합니다. 하비갑개는 팽창과 수축이 심한 기관으로 비후성 비염은 이 하비갑개가 항상 부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비갑개는 비강의 앞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지나치게 팽창되었을 경우 코가 막히는 증상을 초래합니다.

 
그 증상은 코막힘이 주된 자각증상이며 밤에 더욱 심합니다. 코막힘이 계속되어 코로 호흡하는데 장애가 있고, 후각장애, 코맹맹이 소리, 유루(epiphora), 두통,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콧물의 양은 많아지고 점액성이며 비후루의 현상이 일어나게 되며 감기에도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부비강 질환을 잘 일으키며 염증이 이관이나 중이에 파급되어 이명, 난청, 비인강, 인후두의 만성 염증 등을 수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시경상으로 확인 하였을 때 대부분의 점막이 붉은 빛을 띄고 있으며 하비갑개가 부어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비저, 비중격, 하비갑개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트라이앵글형이라 합니다.) 이때 점막이 붙어있는 경우를 치료하지 않는다면 결국 유착되게 됩니다.
 
만성 비후성 비염의 경우에 절제 수술로 잘라내거나 약물주사, 레이저나 고주파로 지지는 코플레이터 시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외과적인 수술은 재발률이 높습니다.
 
반면 체질개선을 목표로 하여 치료하는 한방적인 치료는 재발률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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