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은 우리나라의 3대 사망원인의 하나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사망률이 높고 낫더라도 언어장애, 반신불수 등의 후유증으로 예후 또한 좋지 않은 큰 병입니다.
실제로 중풍 환자 중 10~20%는 사망하며 70%정도가 낫더라도 후유증이 남으며 10% 이하의 경우만 후유증 없이 완치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중풍은 뇌졸중이라 하여 뇌경색, 뇌출혈 등의 질환으로 대표됩니다.
본디 뇌는 산소 소비량이 가장 많은 장기로 우리 몸의 혈액 중 15%에 달하는 혈액이 공급되는데, 이 혈류가 차단되면 7초 이내에 의식을 잃고 3분이 지나면 뇌조직의 손상이 일어납니다. 뇌졸중이란 이처럼 뇌의 산소 공급(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뇌졸중의 본 의미는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해 발생된 급격한 의식 장애와 마비 증상을 말하는 것이며 ‘졸중’이란 졸중풍(卒中風)의 준말로 무언가에 얻어맞아 나가떨어진 상태는 의미하는 말입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질환인 뇌경색, 뇌출혈을 각각 뇌의 혈액 순환 장애와 대뇌 반구내의 출혈을 뜻하며, 그 발병과 예후에도 차이를 보여줍니다.
뇌경색은 젊은 나이에도 다발하며 뇌출혈은 40세 이상에서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하여 50~60세에 다다르면 가장 많은 발병률을 나타냅니다.
또한 뇌출혈은 사망률이 뇌경색에 비해 높으며 만약 목숨을 건진 경우에는 반신불수 등의 후유증이 뇌경색에 비해 비교적 높으나 뇌경색의 경우 사망률은 뇌출혈에 비해 낮아도 회복율이 비교적 낮아 전혀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와 같은 중풍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천천히 진행이 되어 급격히 발병하며 그 급격한 발병 특성으로 인해 대처가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발병 한 후에도 뇌조직의 손상을 빠르게 진행시켜 그 대처와 치료·회복이 어렵지만 그 발병자체가 오랜 시간동안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예방이 더욱 중요하며 질병이 발생한 이후에는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하는 신속한 대처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직접적인 질환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이 있습니다.

뇌혈관이 막혀 뇌로의 혈액공급에 이상이 생긴 것을 뜻합니다.
뇌 혈전증과 색전증, 일과성 허혈발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지질이 쌓여 혈관 직경이 작아지면 혈관이 본래의 탄력을 잃게 되는데 이를 동맥 경화증이라 합니다. 이는 마치 고무를 저온에 얼리면 탄력성이 사라지고 잘 깨지는 것처럼 혈관 또한 상처가 나기 쉬워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때 혈관벽에 상처가 나게 되면 혈소판의 응집이 일어나 현전이 생기고 혈전이 계속 쌓여 뇌혈관이 완전히 막혀버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 운동부족 등이 뇌혈전 생성의 주요 원인이며 젊었을 때부터 천천히 지질,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나이가 들면 갑자기 발병하게 되는데, 50~60대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주로 기상후의 아침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의식장애나 한 쪽 얼굴의 장애, 반신마비, 무력증이 동반됩니다.

뇌혈관 이외의 장소에서 혈전(혈액의 고체화된 덩어리로 지혈작용의 산물입니다. 상처가 난 후에 생기는 ‘딱지’도 혈전의 일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이 생성되어 혈관 속을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에 막혀 생기는 질환입니다.
크기가 큰 혈전은 심장 세동 등의 심장 박동 질환이 있는 경우에 특히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원래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거나 과거에 심장질환의 병력이 있는 경우, 혹은 과거 심장병으로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는 경우에 호발합니다.
색전증이 발생하면 몇 분 이내에 의식을 잃고 반신불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특히 뇌경색)의 조짐으로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뇌조직의 기능이 잠시 실조된 것으로 그 원인은 색전이나 혈전 등 여러 가지입니다. 증상이 수 초에서 수 분 이내로 잠시 나타나지만 하루 이내에 회복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갑자기 알 수 없는 마비가 잠시 오거나 손발이 자신도 모르게 힘이 빠져 물건을 놓쳐버리거나 하는 경우의 증상을 말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중풍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대뇌 반구속의 혈관이 터지고 피가 고여 뇌 조직이 손상되는 경우를 말하며 뇌경색에 비하여 사망률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 종류에는 뇌실질내출혈과 지주막하출혈, 동정맥의 기형으로 인한 출혈이 있습니다.

뇌의 실질 내에서 뇌혈관이 파열되는 경우로 고혈압이나 뇌혈관 괴사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뇌의 실질 내에서 출혈이 발생한 후, 혈종과 부종이 형성되어 뇌압이 상승하므로 의식을 잃거나 두통, 반신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고혈압을 오래 가지고 있던 고령자의 경우 혈관 벽이 오랜 시간동안 팽창되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이나 과로, 심지어는 용변 시 힘을 줄 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주막이란 거미막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뇌 표면에 존재하는 3개의 막중의 하나입니다. 이 지주막과 뇌를 싸고 있는 뇌연질막 사이의 공간에서 출혈이 발생한 것을 지주막하출혈이라 합니다.
이 중 대부분은 동맥류 파열과 선천적인 혈관기형에 의한 것입니다.
동맥류란 혈관 벽이 혹처럼 튀어나온 것으로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원인(고혈압이 대표적)에 의해 생성되며, 혈관기형과 함께 터지기 쉬운 얇은 혈관 벽을 형성하는 요인이 됩니다.
이처럼 얇아진 혈관 벽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격렬한 성교, 기침 등의 복압을 상승시키는 행동을 할 때 잘 터지게 됩니다.
지주막하에서 혈관이 터지면 지주막과 뇌 연질막 사이의 공간에 혈액이 고이게 되고 전체적인 뇌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견디기 힘든 극심한 두통과 구토를 동반하며 뒷목이 뻣뻣하거나 의식을 잃어버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쪽 얼굴, 팔, 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지거나 쓰지 못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언어중추에 이상이 생겨 말이 어눌해지거나 듣거나 말하기 모두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어장애의 형태는 대뇌의 손상영역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마비되지 않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넘어지거나 손, 발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구안와사의 바른 표현으로 안면의 전체가 마비되거나 반신마비와 함께 얼굴의 절반이 비뚤어지기도 합니다.

후두엽이나 뇌간에 뇌졸중이 발생했을 경우에 나타나며, 시야가 어두워지거나 물체가 여럿으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특히 심하며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중풍이 중할 경우 증세가 시작한 직후부터 혼수상태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음식물을 삼키는 식도 괄약근의 신경지배에 이상이 생겨 음식을 삼키기 힘들고 가래가 고여 호흡곤란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되어 수의적 운동을 어렵게 하고 방치할 경우 관절이 변형되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측면도 존재하는데, 심폐기능의 유지에 도움을 주며 심부정맥 혈전증의 방지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의 풍(風)이란 가볍고 빨라서 인체의 상부나 기표에 잘 침입하며 “善行而數變”이라 하여 그 변화가 급작스럽고 빠르며 갑자기 심해지는 등 변화가 심한 것을 말합니다. 현재의 뇌졸중 발생도 이러한 풍의 범주에 포함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흔히 중풍이라 함은 뇌졸중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중풍은 뇌졸중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훨씬 광범위한 질환으로 그 중의 대표적인 것이 뇌졸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풍이라 함은 신경계, 혈관계, 근육계질환, 파상풍유사 질환 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중풍의 원인을 화(火), 담(痰), 허(虛), 외풍(外風), 습(濕), 열(熱)등으로 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을 열(熱)로 보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나타난 중풍의 증상에 따른 분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血氣偏虛 半身不遂 肌肉枯瘦 骨間疼痛 謂之偏枯. 言不變 智不亂 ... ”
氣血(기혈)의 허(虛)함으로 인해 한쪽 몸을 못 쓰거나 몸이 마르고 뼈 사이에 통증이 있는 것을 편고라 합니다. 언어나 정신적 장애는 없는 것을 말합니다.

“神智不亂 身體無痛 四肢不擧 一臂不遂 謂之風 . 志亂不甚 其言微知可治 甚則不能言不可治”
정신은 멀쩡하고 아픈 곳도 없지만 사지를 쓰지 못하거나 한쪽 팔만 못 쓰는 반신불수의 편신 장애가 생기는 것을 풍비라 합니다. 정신은 멀쩡하나 말하는 것이 변할 수 있는데 말이 많이 변하지 않았으면 치료가 가능하나 말이 심하게 어지러우면 치료가 힘듭니다.

“忽然迷 舌强不語 喉中窒塞 噫噫有聲... 卒倒 斜不語 奄忽不知人... 病在藏府”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져 정신을 잃고 이후에 혀가 굳어져 말을 잘 못하며 목이 막혀 가래 끓는 소리를 내고 구안와사가 생기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으로 병이 장부에 있는 것입니다.

“出而風吹之 血凝於膚者則爲痺. 風之爲病 當半身不遂 或但臂不遂者此爲痺... 衛氣不行則爲不仁. 病在陽者命曰風 病在陰者命曰痺 陰陽俱病命曰風痺.
痺者氣閉塞不通流也 或痛痒 或麻痺 或手足緩弱... 痺因風寒濕氣侵入而成,, ”
바람이 불 때 피가 피부에 엉기면 비()병이 됩니다. 풍의 병은 당연히 반신불수가 오는데 간혹 한쪽 팔만 쓰지 못하는 경우를 비병이라 하며 위기(衛氣)가 통하지 않아 감각이상이 생깁니다. 병이 양(陽)에 있을 때를 풍(風)이라 하며 음(陰)에 있을 때를 비(痺)라 하는데 음과 양 모두에 있을 때를 풍비라 합니다. 기가 폐색되어 통하지 않아 통증이나 가려움 혹은 마비와 손발의 무력이 생기며 그 원인은 풍, 한(寒), 습(濕)의 사기(邪氣)가 인체에 침입하였기 때문입니다.

(深淺輕重: 심천경중, 병의 깊이와 무거운 정도)

풍사가 육부(담, 소장, 대장, 위, 삼초, 방광)에 들어온 것으로 사지를 쓸 수 없고 얼굴색이 오색을 띄고 구급하고 감각이상이 생기는데 이는 풍사가 육경에 든 것으로 대개 치료가 됩니다.
(“中府則肢節廢. 中府者面顯五色 有表證而 浮 惡風寒 拘急不仁... 其病多易治.” <東鑑> )

풍사가 혈맥에 들어온 것으로 구안괘사(구안와사)가 생기며 중한 병으로 반신불수와 되고 소변의 장애를 동반합니다.
(“中血 則口眼 斜中藏則性命危, 中血 而外有六經之形證... 如兼中藏則內有便尿之阻隔.” <東鑑> )

오장(간, 심, 비, 폐, 신)에 풍사가 들어간 것으로 입술과 혀를 움직이지 못해 말을 할 수 없고 냄새를 맡지 못하며, 눈이 어두워지고 대소변의 장애가 생깁니다. 그 증세가 구규(九竅)를 막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많은 경우에서 치료가 힘듭니다.
(“中藏者脣吻不收 舌不轉而失音 鼻不聞香臭 耳聾而眼 大小便秘結 皆曰中藏 其病多難治 中藏者多滯九竅.” <東鑑> )

사상체질 중 중풍이 가장 잘 발생하는 체질로 뇌경색 환자 중 태음인 환자가 특히 많습니다.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하여 잘 모으나 발산력이 부족하여 흡취지기(翕取之氣)가 과다한 체질로 양(陽)이 허약하고 음(陰)이 성(盛)하기 쉬워 한(寒)과 습담(濕痰)이 발생하기 쉽고 기혈이 불화(不和)하고 울체되기가 쉽기 때문에 태음인의 중풍은 간수열리열병(肝受熱裏熱病)에 속합니다.
게다가 태음인은 많이 먹고 움직임이 적어 비만하기 쉽기 때문에 비만한 사람이 많고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이 가장 많은 체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성격 또한 욱하는 성질이 있어 열(熱)이 머리 쪽으로 잘 오르기 때문에 중풍 발생 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 번 쓰러지면 병이 위중한 상태까지 가기도 쉬우므로 평소의 식생활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과 성인병을 관리하는 것이 중풍예방의 키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비대신소(脾大腎小)한 체질로 음(陰)이 허약하고 양(陽)이 성하며, 기(氣)가 충분하고 혈(血)이 부족하여 체내에 열(熱)이 생성되기 쉬운 체질이 소양인 체질입니다. 따라서 소양인의 중풍은 소양인의 병증인 위수열리열병(胃受熱裏熱病)에 속하는 것으로 속에 열이 있는 특성을 지닙니다.
성격 또한 직선적으로 급하며 순간적인 감정을 참지 못하거나 일을 마구 벌려놓고 마무리하지 못하여 심리적으로 부담을 받는 경우가 많아 중풍이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두 번째로 중풍이 많이 발생하는 체질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뇌출혈의 빈도가 높으며 성인병이 있을 때에 더더욱 심해집니다.

소음인은 신대비소(腎大脾小)하여 양허(陽虛)하고 음성(陰盛)하기 쉬운 체질로 기(氣)가 부족하여 내부가 한(寒)하기 쉬워 소음인의 병증인 위수한리한병(胃受寒裏寒病)에 속하는 중풍이 발생합니다. 그 성격이 예민하여 성인병에 의해서보다는 신경을 많이 쓰거나 오랫동안 긴장하고 예민하여 뇌에 부담을 주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성(陰盛)한 체질이므로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보다는 색전이나 혈전으로 인한 중풍이 많은 체질입니다.

태양인은 폐대간소(肺大肝小)한 체질로 다양소음(多陽少陰), 다기소혈(多氣少血)하며 발산하는 기운은 강하나 수렴하는 작용이 적은 체질입니다. 기운이 상승하여 하부가 허(虛)하기 쉬운 체질로 급한 성격 때문에 갑작스러운 심경의 변화로 뇌에 부담을 주어 열이 오르므로 중풍이 발생합니다. 소양인과 마찬가지로 뇌경색보다 뇌출혈의 빈도가 더 높으며 우리나라 인구 중 비중이 가장 적으며 전체적인 중풍 환자의 수 또한 가장 적은 체질입니다.

중풍이 발병하면 가장 먼저 생사여부를 고려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반신불수나 언어·정신적인 장애 등 각종 후유증을 얼마나 잘 회복시키는가가 관건입니다.

그 치료에 있어서 먼서 전신적인 기혈(氣血), 정신(精神), 장부(臟腑)의 조화와 육음(六淫.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邪氣)의 편재 상태를 고려하여 인체 전체의 기능을 안정시켜 주는 치료를 합니다.

치료법은 침구치료와 약물치료, 재활치료가 중심이 됩니다.

첫째로 침구치료를 이용하여 기혈을 고르게 하고 막힌 병사를 몰아내는데, 침구치료는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응급 시 효과가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침 치료는 보통 뜸 치료와 동반하며 뜸은 회복기의 마비 치료에 효과가 있으면서 기력이 약한 분들이나 고령자에 적합한 특징이 있습니다.

둘째로 약물 치료를 이용하여 열을 내리고 기혈을 순환을 도우며 부족한 환자의 정기를 도우며 대소변을 통하게 합니다. (여기서 대소변을 통하게 함은 중풍 환자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요점으로 내려 보내어 체내 막힌 것을 통하게 하는 하법(下法)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 때 개규(開竅), 거풍(祛風), 순기(順氣), 청열사화(淸熱瀉火), 거담(祛痰), 활혈(活血), 보기(補氣), 보혈(補血)하는 약물이 중심이 됩니다.

셋째는 재활치료로 마비되어 사용빈도가 떨어진 근육의 변형이나 퇴화 또는 통증을 방지하고 그 회복에 도움을 주는 치료를 합니다.

중풍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를 잘 알고 이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예방의 첫 번째입니다.

(深淺輕重: 심천경중, 병의 깊이와 무거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