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한 아토피의 한방 완치 예
 

아토피가 심한 정면모습입니다.

깨끗해진 얼굴의 모습입니다.

  
   
  * 치료상황 및 진행과정  
  **이는 태어나서부터 아토피가 심해서 너무너무 힘들게 16개월을 고통 속에서 지냈고,
얼굴, 목, 등, 겨드랑이, 배, 팔꿈치, 손, 사타구니, 오금, 발등 전신이 긁어서 딱지와 상처로
하루도 편하고 성할 날이 없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양약을 먹고, 피부 연고를 받아서 바르는 일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마음고생이 심했고 피부과에서 양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면 약간 호전되지만
양약과 연고를 중단하면 즉시 가려워서 긁느라고 밤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했습니다.


05년 4월9일 초진 시 상태는 사진의 윗부분의 모습인데, 너무 안타까워서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고 부모로서 아이에게 몹쓸 병을 갖게 해 준 것 같아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다면서
고쳐 달라고 하였다. 완치방법을 찾느라고 고민하던 중 경북한의원(조은허리 한의원 본점)에서
치료받은 여아 엄마의 소개로 내원한 경우였습니다.


소음인 체질처방을 2일 먹고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하고, 발에 진물이 없어졌고
하루하루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체질소아침과 탕약을 10일 복용하고서(위의 사진처럼)
너무나도 깨끗해져서 한의사인 저도, 부모님도 모두 놀랐습니다.		  
 

너무 심한 상지의 모습입니다.

깨끗해진 상지의 모습입니다.

 
   
* 치료결과
그 뒤로 삼 개월 동안 탕약을 5번 복용하면서 치료를 하고서 중단했습니다.


치료사례분석을 쓰고자 07년11월8일 전화를 했더니 치료가 끝난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외관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시면서 사진을 올려도 좋다고 양해도 해주시면서,
**이의 심한 아토피를 단시간에 완치시켜 주셔서 매우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도 한의사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실명은 아이의 취학으로 부모님의 나중 요청에 의해 익명으로 교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