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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터진 디스크가 완전히 밀려 들어갔습니다. |
글쓴이 :김은미 |
작성일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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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6년 10월경에 허리 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가 하나로한의원 본원 경북한의원에서 디스크를 치료 받고 완치가 된 친구의 소개로 ‘경북한의원’를 찾았습니다.
간단한 문진과 혈압과 체성분 검사가 끝난 후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허리 상태를 진료 받고 방사선과에 가서 X-레이 와 CT촬영을 하였습니다.
촬영 결과를 보시더니 원장님께서 지금 치료를 하지 않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디스크가 심해질 수 있으며, 고생을 할 수 있으니 열심히 치료를 받아 보라고 말씀 하셨지만, 몇 번 치료를 받자 통증이 거의 사라져서, 원장님 말씀을 잊어버리고 일 년 동안 아프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10월부터 다리가 저리고, 허리 통증이 있으며, 걷기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방사선과에서 MRI를 촬영한 결과 디스크가 터져서 탈출이 심하며 ‘척추관 협착증’까지 생겨서 수술 없이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방사선과에서 한의원 원장님과 상의후 수술을 받으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장 수술을 해야 될 만큼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원장님께서 ‘수술은 비수술요법으로 치료를 해보고 정말 불가능 하면 최후의 수단으로도 할 수 있으니, 우선 추나요법과 봉침치료, 무중력감압치료, 한약 복용을 포함한 코스치료를 해보시죠’ 라고 권하셨습니다.
6개월 치료가 끝나고 5개월 동안 증상이 없어서 한의원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가 지금의 상태가 궁금하여 한의원을 찾아서
2008년 9월1일 11개월 만에 MRI촬영을 한 결과 터진 디스크가 완전히 빨려 들어가서 제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수술하지 않고도 완벽에 가까운 치료효과를 본 셈입니다.
저를 치료해주신 원장님들과 간호사님께 감사에 글을 남깁니다.
2008년 9월 1일 김 은미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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