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운동은 아프지 않고 좋을때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평소엔 운동도 하지 않고 대충 살던 사람들이 꼭 아플때 운동할려고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걷기,등산,수영등이 허리에 좋고 허리를 비트는 운동(골프,테니스,탁구)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따지는 자체가 허리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이란 내가 좋아하고 내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 좋은 것이지 무엇이 좋고 나쁘다
할수 없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수영중 접영은 허리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것은 잘 못하는 접영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억지로 힘을 무리하게 쓰면 허리에 당연히 무리가 가는 것이지만
힘을빼고 정말 부드럽게 하면 즐겁고 무리가 없는 것입니다.


걷기를 할때도 30분 걸으랬다고 억지로 참고 하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조금씩 단계적으로 운동을 해야하며 몸이 편하게 해주어야합니다.
산에 다닐때도 처음엔 짧은 거리의 편한 산부터 시작하셔야합니다.
그래 산이 좋아지고 즐거워지면서 조금씩 시간이나 코스를 변경해 가는 것입니다.
산에서 나무나 경치는 않보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헉헉대며 오르는 사람을 보면
제일 먼저 정상에 가는 것이 아니고 하늘나라로 갈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심지어는 산에서 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하면 절대로 운동이 즐겁지 못하고
오래가지 못합니다. 조금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야만 허리에 좋은 운동이 되고 몸에도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운동을 하건 즐겁게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편안하고 만족을 얻어야합니다.
어떤 운동이건 즐겁게 평생 할수 있는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