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로 인하여 상해를 입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주로 골프, 스포츠 댄스, 등산, 축구, 무용, 육상, 씨름, 스키, 인라인 등으로 상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염좌, 근육통, 골절, 점액낭염, 회전근개손상, 건염, 족저근막염 등입니다.

스포츠 상해의 원인은 운동 시 무리한 외부의 충격이나, 과도한 힘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잘못된 운동법으로 인해 서서히 진행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염좌, 점액낭염, 회전근개손상, 건염, 족저근막염, 근육통, 골절 등입니다.

보통 삐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관절에 힘이 가해져 관절을 구성하는 인대나 피하조직, 연부조직 등이 손상을 입는 것입니다. 축구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할 때 주로 발생하며 발목관절 염좌가 가장 많습니다.
염좌는 상해 정도를 빨리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가벼운 단계에서 치유를 하지 않으면 염좌가 반복되어 만성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깨나 무릎 등의 관절에서 관절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관절을 싸고 있는 점액낭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관절을 반복하여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관절의 손상시 발생하며, 해당 관절에 통증이 생겨 운동이 제한됩니다.

회전근개(Rotator Cuff)란 어깨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운동을 돕는 네 근육을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과도한 운동에 의해 회전근개가 손상되면 어깨를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하며 근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주로 밤에 더 통증이 심해지며 팔을 몸 뒤로 돌리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할 경우 관련 근육과 힘줄의 퇴화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관절의 파괴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흔히 오십견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십견은 강제로 어깨를 올릴 시 통증을 호소하여 올릴 수 없으며, 회전근개손상은 강제로 어깨를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

건염은 건(힘줄, 인대)의 염증으로 염증이 생긴 건 부위가 붓고 누르면 통증이 있어 움직일 수 없으며, 칼슘 침착과 동반하여 석회화 건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힘이 많이 드는 운동 시 발생하며, 어깨와 팔꿈치, 무릎 등에서 발생하며, 그 중에서도 아킬레스건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킬레스 건염은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며 운동 시 더 아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바닥에 있는 얇은 막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비만이 있는 사람, 평발인 사람들에게서 잘 나타나며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 정도 많이 나타납니다.
체중이 발바닥에 실릴 때 나타나는데, 특히 아침이나 보행 후 휴식 시에, 그리고 처음 발을 디딜 시 발바닥과 뒤꿈치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묵직하게 통증이 나타나며 심하지 않아 방치하기 쉬우며 진행이 이루어지면 예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방치할 경우에는 주변 조직까지 손상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나로네트워크에서는 진단을 통하여 스포츠상해로 인한 통증의 원인을 알아내고,
한약을 통하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어혈을 제거하고 손상된 신체부위를 강화시킵니다.
침구요법과 약침 그리고 경혈부우자극술을 시술해서 경락의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염증을 제거하고 인대를 강화시킵니다.
추나요법으로 손상된 관절을 바로 잡아주고 한방물리치료로 긴장된 근육을 이환시켜 통증을 경감시켜 줍니다.

스포츠상해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법은 간단합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운동하기 전 20~30분 정도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